칸드 새틴 이불은 이미 쓰고 있었고 칸드에서 벗어날 수가 엄는 전..벨벳 소재가 넘 특이해서 큰맘 먹고 베개커버랑 사봤는데 와....실물 대박ㅠㅠㅠㅠ촌스럽지 않고 영롱한 텍스쳐라 무슨 눈밭에 뒹구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 촉감도 무슨일이죠? 아주 초라했던 방이 고급져지고 호텔같구 막..ㅠㅠㅠ더군다나 극세사 이불처럼 보온이 잘 되는느낌???인데 그렇다고 두껍거나 답답하지 않아서 봄 가을에 솜 없이도 충분히 쓸 것 같아욯ㅎㅎ 다른 컬러도 눈독들였는데 고민말고 장바구니 담으러 갑니다!!!!